군악대1 [국악] 대취타 [표제어] 대취타 大吹打 [아명] 무령지곡(武寧之曲) [정의] 조선 후기 취고수(취타수) 혹은 취타내취(吹打內吹)가 취타 악기로 연주한 군영 음악이자 정재 반주음악 [요약] 대취타는 조선 후기 군영의 취고수 혹은 궁중의 취타내취가 훈련이나 행진할 때 취타 악기로 연주한 악곡이다. 군영이 철폐된 이후 궁중의 취타내취를 통해 전승되었다. 현재도 연주자들은 궁중 내취와 같이 공작우(孔雀羽)를 꽂은 전립, 황철릭[天翼․帖裏], 남사대로 된 복식을 착용하고, 나각(螺角), 나발(螺叭), 태평소[號笛], 징[鉦], 자바라(啫哱囉), 용고(龍鼓) 등의 취타 악기를 연주한다. [유래] 임진왜란 후 취타 악기를 연주하는 취고수(취타수)라는 군영 악대가 연주하는 대취타 등의 악곡이 생겼다. 임진왜란 후에 형성된 군영의 취.. 2023. 3. 22. 이전 1 다음